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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파티 연 봉태규·신성록 모습에 ‘어이 상실’

2018.03.2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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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오태석)과 봉태규(김학범)는 집행유예로 풀려난 박기웅(강인호)을 위한 축하 파티를 연다. 박기웅은 두 사람의 생각 없는 행동에 한심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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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나잇값을 못 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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