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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임신 후 “혼자 힘으로 살고 싶어” 힘찬 다짐

2018.04.11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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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기를 낳을지 말지에 대한 오대규(최재웅)와의 의견 대립으로 잠시 집을 나온 한영(윤상은)은 자신의 힘으로 살고자 화장실 청소하는 일을 한다. 이후 뱃속 아기에게 “덕분에 혼자 힘으로 살고 싶어졌다”라며 힘찬 다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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