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보라나, 서로 일자리 쟁탈하며 ‘대걸레 줄다리기’

2018.04.26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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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윤상은)은 오대규(최재웅)의 허락을 받고 김동균(주만복)의 치킨집에서 다시 일하게 되고, 이를 알고 찾아온 보라나(고다홍)는 자신이 일하겠다며 대걸레를 뺏는다. 이를 보던 김동균은 노산이라 위험하다며 안된다고 말리지만 끝까지 고집 피우는 보라나 덕에 코믹한 일자리 쟁탈전이 연출된다.

“꽃길 걸을 준비됐어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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