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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검은 속내 숨기고 김희애에 구원 손길 ‘반전’

2015.09.21 방영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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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염상민)은 자기손으로 함정에 빠트린 김희애(최영진)를 자기 손으로 구해준다. 이기영은 김희애에게 ＂개인적 원한으로 강회장(손병호) 쑤시고 다니면 수사권 박탈할 거다. 괜한 오해 생기지 않게 강회장 들쑤시지 마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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