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자신의 열혈 팬을 위해 '동상이몽' 자리했다.
찬열은 자신을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자신의 팬을 바라보며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공부도 하고 어머니 말도 잘 들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소녀팬은 찬열이 말하자마자 "네'라고 자동적으로 대답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딸의 마음 속 상처를 처음 알게된 엄마는 "널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했지 가슴으로는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는 마음으로 너를 이해할게'라고 말하며 딸을 포옹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