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출연한 홍성주 양은 "5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엄마와의 세대차이 때문에 고민이다"라고 말하며 "여러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에 합격한 적도 있어 이를 악물고 노력하는데 엄마가 반대를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우리 동현이도 실력파 래퍼가 되기 위해 매일 랩을 입에 달고 산다"고 말하며 "그 정도 노력은 누구나 다한다"고 지적하자 MC 유재석은 "노래 실력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지자"며 제안했고, 홍성주 양은 에일리의 "손대지마"를 무반주로 불러 모든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