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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후회가 돼” 반소영, 노숙자 된 강서준 발견한 후 씁쓸

2018.05.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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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신세인 반소영(조화영)은 남자로 변장한 후 노숙자가 돼 공원에서 자고 있는 강서준(이진섭)을 찾아간다. 이어 술 주정으로 회사 CEO에서 추락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강서준에 “나도 후회가 돼”라며 씁쓸한 눈빛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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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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