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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장근석 살인미수로 기사화 ‘기회 잡은 악마’

2018.05.0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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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금태웅)은 장근석(사도찬)과 다툼 중에 머리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정웅인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장근석에 검사 사칭과 살인미수 혐의를 뒤집어씌우는 기사를 터뜨려 곤경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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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심장을 빨리 뛰게 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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