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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갈라서!” VS 박준혁 “못 버려요” 물러섬 없는 부자 대립!

2018.05.2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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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최경신)이 자궁선근종으로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 박근형(신태종)은 해볼 때까지 해봤다며 갈라서라고 완강하게 말한다. 이에 박준혁(신현준)은 “대리모까지만 해보고싶다”며 헤어질 수 없다고 종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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