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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장혁, 다정한 키스 나누는 정려원·준호 목격!

2018.06.26 방영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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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단새우)은 상심한 준호(서풍)를 위로하고, 준호는 비밀 연애에는 자신이 없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다정한 키스를 나눈다. 한편 장혁(두칠성)은 먼 발치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키스 장면을 바라보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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