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폭탄 터뜨린 송유안, 알렉스에 “100억 줘” 얼척

2018.07.09 방영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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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기사를 막으려고 4년 전 이혼한 사실을 퍼뜨린 송유안(여민경)은 알렉스(신상혁)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다. 이어 차용증을 써준 과거를 들먹이며 100억을 달라고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하고, 이를 들은 알렉스는 기막혀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도 엄마야 29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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