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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친아들 안으며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애틋한 눈물

2018.07.1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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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 이뻐하던 원생인 토니(신태웅)가 친아들임을 안 이인혜(윤지영)는 등원한 토니를 안으며 “잘 자라줘 고맙다”고 애틋한 눈물을 흘린다. 이어 수업받는 토니를 따라다니며 감격에 젖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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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36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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