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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진 송유안, 알렉스 찾아가 “위자료 줘” 뻔뻔한 요구

2018.07.2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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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여로 인해 광고 회사와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어주게 된 송유안(여민경)은 돈 없다고 알렉스(신상혁)에게 징징거리며 뻔뻔하게 위자료를 요구한다. 이에 질린 알렉스는 “자신이 약속한 만큼 주겠다”며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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