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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죗값을 치루게 할 것!” 정일우, 괴물 같은 정문성에 경고

2019.04.02 방영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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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연잉군 이금)는 정문성(밀풍군 이탄)에게 “노영학(연령군 이훤)에게 어좌를 뺏겨서 복수하려고 살해한 것이냐”고 묻는다. 이어 아니라며 “네가 방해해서 죽인 거다“라는 정문성의 대답에 멱살을 잡으며 격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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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16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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