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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는 사랑한 죄” 견미리, 임채무에 이유진 계략 고자질

2019.01.16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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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최서형)과 김광민(모태웅)의 작전을 다 꿰뚫고 있었던 견미리(장미리)는 김광민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 후 추궁한다. 이어 임채무(최진복)에게 데려가 계략을 고자질하고, 이를 들은 임채무는 김광민을 때리며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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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38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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