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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 다신 안 본다고 살벌한 경고하는 서도영에 ‘섭섭’

2018.12.19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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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호(최서준)와 신고은(은소유)의 스캔들로 회사가 떠들썩해지자 서도영(홍세현)은 임윤호에 찾아가 ＂신고은을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하냐”고 격분한다. 이어 사태 파악을 못하는 임윤호에 “신고은과 내 사이에 끼면 다신 안 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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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18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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