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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비서실로 보내” 임채무, 방은희 붙잡기 위한 ‘강력한 협박’

2018.12.10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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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최진복)는 방은희(홍백희)에 찾아가 “사표 수리 전, 마지막으로 인사발령을 통보하러 왔다”며 서도영(홍세현)을 비서실로 보내라고 말한다. 이어, “대를 이어서 충성할 기회를 주겠다”며 방은희를 붙잡기 위해 협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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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11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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