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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친딸 박가람과 재회 ‘서로 모르는 척’

2018.11.0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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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최경신)은 엄마의 유골을 뿌린 바닷가 근처 식당에서 일하게 되고, 때마침 박가람(제니)은 지방 촬영으로 같은 곳을 찾는다. 그곳에서 박가람은 우연히 우희진이 일하는 식당을 찾아가 서로 재회하지만 모르는 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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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113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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