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자!
살얼음판같이 위험한 자리에 다섯 쌍의 고부가 모였다!
-아들은 평생 내 사람이라는 시어머니 VS 이제 남편은 내 사람이라는
며느리 전원주!
여우 같은 며느리에게 아들도 뺏기고, 권위도 뺏겼다!
"우리 아들이 나한테 대드는 걸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박금옥!
며느리 민지영에게 아들 반품 안 된다 선언!
"반품은 유효기간 지났으니 네가 잘 키우며(?) 살아라" 이세미!
상견례 자리에서 아들 자랑만 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
"아들을 이렇게 사랑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시키지? 하는 생각이 들었
어요"
-요즘 시집살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시어머니 VS 시집살이 자체가
옛말이라는 며느리 유지연!
시어머니 사미자와 합가 이후 불만 폭발!
"어머니, 제가 며느리예요? 가사도우미예요?" 민지영!
나 몰래 살림살이 점검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저 없을 때 세탁기는 대체 왜 열어보시는 거예요?"
고부 간의 시원한 속마음 고백! <속풀이 마이크>
-시댁 행사를 어떻게 까먹을 수 있냐는 시어머니 VS 시댁 행사가 너
무 많아서 챙기기 어렵다는 며느리 황정애!
제사 참석 안 하는 며느리에게 은근히 섭섭하다?!
"세미는 희한하게 제사 때마다 방송이 잡히더라고요" 김해현!
시어머니 전원주, 집안 행사 말로만 챙긴다고 폭로!
"어머니는 항상 며느리들이 제사상 다 차리면 뒤늦게 등장하세요"
5월 11일 토요일 밤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