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신들린 전갱이 낚시를 보여준 만기와
그냥 신이 들려버린 은결.
그리고 슈퍼배지를 갖기 위해
나타난 찰리 박(박진철 프로, 52세).
그들과 함께하는 거제 2일차 낚시~얍!
이번엔 벵-신(a.k.a 벵에돔의 신)이 되기 위해
갯바위로 떠난다!
본인 전공인 갯바위,
그리고 주어종인 벵에돔까지
“거.. 박프로가 슈퍼배지 따기 딱 좋은 날이구만..”
하지만 갑자기 벵에돔들의
One Pick이 되어
연속 히트를 받은 건 이덕화라고?! (갑.분.덕)
그렇게 시작된
박프로와 이덕화의
낚존심을 건 치열한 한판 승부!
목요일 밤 11시
벵신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