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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김도훈 위해 당돌하게 황희 ‘명의 도용’

2019.07.20 방영 조회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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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강시영)은 지성(차요한)이 지시한 것과 같이 희귀병 약을 구하기 위해 여러 병원에 전화를 하며 노력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황희(이유준)의 이름을 팔았다고 황희에게 당당하게 얘기해 웃음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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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2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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