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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생활은 마침표, ‘얼룩이’의 앞날은... 물음표

2019.08.11 방영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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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과 노숙이 겹쳐 많이 늦어져 버린 폐가 누더기犬. 아주머니의 사랑으로 ‘얼룩이’라는 이름과 함께 남은 시간을 편히 보낼 수 있게 됐다는데... 녀석에게 부디 또 한 번의 기적이 찾아와주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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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930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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