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드라이어 고르는 법

2019.10.02 방영 조회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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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머리 스타일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머리를 감고 말릴 때는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어떤 기능이 있는지 보고 고르는 게 더 좋겠죠? 오늘은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헤어 드라이어 고르는 법 알아볼게요. #기능이 다양한 만큼 선택의 폭도 다양 헤어 드라이어는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제조 회사에 따라 다른 것도 있지만 기능이 정말 다양하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정전기 자주 발생하는 모발은 음이온 기능에 중점/ 아이와 함께 쓸 경우 전자파 차단 기능 확인 최근에 출시된 제품들은 비타민, 원적외선, 이온, 세라믹 등 좋은 머릿결을 위한 기능이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습니다. 때문에 모발 상태에 초첨을 맞춰야 좋은데요.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음이온 기능을 중점으로 보고, 아이와 함께 사용한다면 전자파 차단 기능을 확인하면 됩니다. #전문가용: 출력 2,000W 이상/ 바람과 열의 세기 강해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어는 바람의 출력과 열의 세기가 높은데요. 기본적으로 2,000W 이상의 출력을 보입니다. 항공 모터를 사용한 제품은 바람의 세기가 강해 머리를 빨리 말리기에 제격입니다. #가정용 제품도 사용 요령에 따라 전문가용 효과 가능해 가정용 제품은 전문가용에 비해 열과 바람이 약하고, 사용 시 모발 윤기와 컬의 탄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지만 그렇다고 좋지 않은 건 아닙니다. 조금 더 시간을 길게 투자해 사용하면 전문가용 못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전문가용 드라이어 사용은 피하기 드라이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가 무작정 전문가용 드라이어를 사용하면 열과 바람을 조절하기 어려워 머리카락이 타거나 두피에 상처를 낼 위험도 있는데요. 때문에 가정용 제품으로 시간의 여유를 두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즉각 온도 조절/ 소음 크기 확인 기본적으로는 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의 온도 조절이 즉각적으로 잘 되는지, 소음의 크기도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 확인해 본 후 선택해야 합니다. 헤어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거리를 떨어뜨려 머리카락이 끼지 않도록 하고요. 여러 사람이 사용할 때는 과열 감지 센서가 있는지 확인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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