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양도시 시르미오네에서 펼쳐지는
귀 호강 힐링 버스킹! <비긴어게인3> 열세 번째 이야기!
알프스산맥의 빙하가 녹아 형성된 가르다 호수를 찾은 패밀리밴드!
에메랄드빛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호수 위 다리에서 펼쳐지는
정현&수현의 로맨틱한 <Quando, Quando, Quando>와
패밀리밴드의 이야기로 완성한 하림의 <오렌지 가로수>까지!
아름다운 풍경 속 자유로웠던 버스킹 현장 大공개!
그/리/고
<나 혼자 버스킹 한다?!> 헨리의 솔로 버스킹 도전기!
패밀리밴드와 잠시 이별하고 혼자 버스킹 장소를 찾아 나서는데...
헨리 ‘전매특허’ 루프 스테이션과 함께한 솔로 버스킹 현장 공개!
직접 편곡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와
영화 007의 대표곡 <James Bond Theme>까지!
흥겨운 바이올린 선율에 구경하던 강아지도 들썩들썩!
꼬마 비보이도 함께한 헨리의 솔로 버스킹은 과연 어땠을지!
이어서, 카스텔로 광장에서 펼쳐진 ‘완전체’ 밤 버스킹!
<오랜 날 오랜 밤>에 이어 김필과 수현이 함께 화음을 맞춘 두 번째 듀엣곡!
영화 알라딘의 OST <A Whole New World>와
처음 듣는 관객들도 열창하게 만든 중독성(?) 강한 임헌일의 <RBTY>,
그리고 현장의 모든 시민을 사로잡은 열정 넘치는 박정현의 <My Way>까지!
해 질 녘 추운 날씨에도 뜨겁게 즐겼던 패밀리밴드의 버스킹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