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하나, 작은 수납장까지도 손수 만들었다는 한옥(?) 집시카의 주인 김동흠 씨(65)!
1년 중 300일 이상을 여행 다니는 동흠 씨에겐 집시카가 집이요, 차박지가 곧 마당이다.
여행이 일상이 된 동흠 씨의 하루는 집시카에서 시작해 집시카에서 끝난다는데. 홀로 다니는 여행에 외로움을 느낀다는 동흠 씨를 위해 유쾌한 남자, 가수 우승민이 하나뿐인 여행 동료가 되었다!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코스모스 길 산책과 비법 가루를 넣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까지. 떠날수록 건강해지는 집시맨의 심신 힐링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