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시절에 겪었던 선생님의 일화
독일 대학원 입학에 필요했던 서류들
그중 하나가 '재정증명서'
"독일에서 생활비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당연한 건데 왜 서명을?
독일에서는 생활비를 책임지는 것이 특이한 일
그 이유는 대학생들에게 생활비를 다 주니까
2차 세계 대전 직후,
전 지역이 폐허였던 시기에
등록금이 없어지기 시작한 독일
당시,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학생
카를하인츠 코흐가 "수업료는 위법"
소송을 제기했다고!
독일의 68과 한국의 86,
10월 30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