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산실, 크레용 하우스> - 일본
-"크레용으로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 사랑과 평화’라고 주장하는 서점. 여성주간지를 만들고, ‘하늘을 찌르는 성난 머리’를 쓴 저자, 오치아이 게이코는 ‘일본의 정신과 희망’으로 불리운다. 42년간 운영해온 <크레용 하우스>어린이전문 서점의 주인.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평화를 크레용으로 그려나가며 그녀가 사회운동가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점의 운영 전략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