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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브리핑] 中 인민일보 ＂1842년 아편전쟁 중국 아니다＂

2019.10.18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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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10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공산단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중국은 아편전쟁 때와 다르다며 미국과 영국에 홍콩 사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홍콩 시위 배경에 미국과 영국이 있다고 주장하는 동영상도 공개했는데, 펠로시 하원의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의 홍콩 관련 발언이 홍콩 시위 장면과 나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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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월드 뉴스_19년 08월 12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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