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음산한 노래)
어느 날 도시어부에게 날아온
행운의 편지...
“이 편지는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중략)
이 편지를 버리면 3년 간 어복이 떨어지며.. (중략)
당장 뉴질랜드로 오세요.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길 빌면서..
FROM 낚시 세계챔피언 매트 왓슨”
그렇게 완장남 매트의 부름으로
뉴질랜드 ‘랜펄리 뱅스’로 달려 간 도시어부.
괜히 이름부터 대물이 가득할 것 같은
‘랜펄리 뱅스’는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낚시 성지
하지만 그만큼 파도가 거칠고 험해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는데..
(추-욱) 그리 쉽지만은 않은
도시어부의 랜펄리 뱅스行에
힘과 용기를 실어줄 게스트들이 도착했으니!
실력과 어복을 같이 겸비한 듀오, 개코X최자.
그리고 떠오르는 낚시 여신, 배우 남보라까지!
다섯 남녀가 함께하는 특별한 낚시~
모두 랜펄리 뱅스로 출석 Check!
목요일 밤 9시 50분
다이나믹한 낚시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