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의 손재주와 아내의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가 만나 탄생한 숲속의 보금자리! 이곳에 들어온 후 자연인의 청춘 시계가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남들을 위해 나무를 가꾸어 왔던 그가 이제는 수고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행복 동산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아내, 그대가 있기에 산속의 봄날이 더욱 황홀하다고 말하는 자연인 이성용 씨.
인생의 봄날을 맞이한 그의 이야기는 4월 1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