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한주와 친해지고 싶어요]
게임 대신, 인강을 듣는 한주 모습에 기분 좋은 지현.
남편이 해 준, 마사지를 한주에게도 해주며 칭찬을 해주는데..
‘김치’러버인 한주를 위해 겉절이를 담그는 지현.
맛있게 먹어 줄 한주모습을 생각하니 흥이 절로 나는 지현이다.
하지만, 자느라 깨워도 묵묵부답인 한주의 모습에 지현은 속상하기만 한데..
이 속상한 마음을, 혼자 삭여보는 지현이다.
다음 날, 봄옷을 사러 가자며 한주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기회를 엿보는 지현
평소, 외출 없는 한주도 설득 끝에 따라나서는데...
한주와 가까워지고 싶은 지현의 마음을 한주는 알아줄까...??
아빠들의 힐링타임!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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