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담..?” 자신을 찾아온 선영을 보자, 모든 기억이 돌아오는 벨라.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정태의 자동차.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승모는 또 다시 몸을 던진다. 자신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선영과 함께 서울로 떠난 벨라. 또 다시 아무것도 먹지 못하며 옷 만들기에 열중한다. 한편,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벨라가 그리운 승모도 밤낮없이 일에 몰두한다. 그런 그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통.. 승모는 서울로 급하게 떠난다.
대환장 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매주 금,토 밤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