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짙게 깔린 밤...
망부석 7개가 잠잠한 저수지를 지킨 지 어느덧 23시간째
‘제5회 천하제일 붕신대회’, ‘제1회 우주최강 잉어킹 대전’
희미한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데..
붕어 꽝! 잉어 꽝! 민물 꽝!
사람들은 1일 3깡, 도시어부는 그냥 3꽝?!
[속보] ‘도시어부’ 연이은 노피쉬 행진, 이대로 괜찮나?
이경규, “이제는 태곤도 잡았으면 좋겠다” 충격 발언에 촬영장 술렁.. 두 귀를 의심
자고로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는 법.
보다 못한 큰형님 덕화가 발 벗고 나섰다!!
그의 전화 한 통에
일사불란하게 흩어진 덕화 특공대~
여기가 바로 고기들의 HOT PLACE
전국 팔도를 누비며 찾아낸 황금어장 ‘화성’
이곳에서 펼쳐지는 [긴급 출조 민물소생전]!!
뜰채 한 번 안 했다고 귀가 닳도록 구박받은 수근과
무릎연골 닳도록 뛰어다닌 뜰채맨 준현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진 히트와 쏟아지는 고기들 틈에서
가장 크게 웃게 될 주인공은 누구?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