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1일 기준으로 부산지역 개별공시지가가 6.15% 상승해 전년보다 3.61%p 하락했지만,
전국평균인 5.95%보다는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부산은 서울과 광주,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해운대구는 10.26%로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보였고,부산진구와 동래구가 2위와 3위에 오른 반면,
강서구는 2.64%로 가장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개별 필지 지가가 제일 높은 토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부산진구 부전동 241-1번지
서면 엘지유플러스로,㎡당 4천3백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