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며칠 전 아버님이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제작진은 딸의 영상 편지를 미리 보내 드렸습니다
아버님은 딸의 영상 편지를 보신 후 가족과 작별하셨습니다. 씩씩한 연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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