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는 건물 관리가 엉망인 건물의 관리실을 찾아가 건물주가 이민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매매계약서와 송금 영수증 등을 위조해 건물주 행세를 했다.
이후 건물 시세를 올리기 위해 세입자들을 돕고 세입자들에게 월세를 가로챈 후 진짜 건물주에게
이 사실을 들키지 않게 건물주에게 이번 달 월세를 보증금에서 제해달라고 메일을 보냈다.
이후 진짜 건물주와 친분이 있던 관리인을 허위 고소했고 관리인은 경찰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검찰이 남자가 제기했건 민·형사 사건을 모두 조사했고
결국 남자는 오랜 기관 민사소송과 고소를 반복적으로 제기해 피고소인들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줬다며 남자에게 징역 1년의 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