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건너와 한국에서 10년째 처가살이 중인 방송인 크리스!
장인과 장모의 뒷목 잡게 만드는 크리스의 아메리칸 스타일은?!
■ 예의는 없지만 살가운 사위가 좋다 VS 어렵지만 깍듯한 사위가 좋다
-크리스 장모님! 반찬통 가지러 딸 부부 집 갔다 사위에게 막말 듣다?!
“처음에는 버릇이 없어서 화가 났는데 지금은 외국인이니까 그러려니 해요”
-장인어른과의 친밀감 높이는(?) 크리스만의 미국 스타일 인사법은?!
“아빠와 친밀하게 지내본 적이 없어서 장인어른과는 가깝게 지내고 싶어요”
■ 이제 그만 분가하라는 장인과 장모 VS 아직 부모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위
-크리스! 장인어른의 장사 도와드리러 갔다가 오히려 거덜만 내고 온 사연은?!
“손님들이 제 팬이라고 하는데 원하는 대로 안 해주면 우리 장사 망해요”
-크리스 부부! 처가댁에 얹혀산 지 8년 만에 쫓겨날 위기에 처하다?!
장인·장모가 독립을 요구하자 걱정하는 아내에게 제안하는 크리스의 해결책은?
8월 8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