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화개장터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2020.08.11 방영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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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어제(10)부터 전국의 봉사단체와 대학생 360여명이 복구에 나섰고, 오늘(11)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840여명이 일손을 거들고 있습니다. 화개장터는 아직 전기와 생활용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하동군은 복구에 열흘은 걸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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