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 체계 가동

2020.08.14 방영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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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4)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에 반대하며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시가 비상 진료 체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응급의료기관 28곳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도록 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169곳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부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담보로 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전 의원급 의료기관 2천4백여곳에 대해 진료 개시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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