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친정엄마와 함께 하는 세 여자만의 여행을 계획한 배우 채영인!
예상과 다른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까?!
■ 사돈이 같이 여행 가면 시어머니가 불편하다 VS 사돈이 같이 여행 가면 친정엄마가 고생한다
-채영인 엄마! 사돈이 챙겨온 의문의(?) 가방을 열어보고 경악한 사연은?!
“여행은 밖에서 사 먹는 즐거움으로 가는 거지 반찬을 싸 들고 갈 필요가 있나요?”
-채영인! 차 안에서부터 시작된 사돈끼리의 신경전에 식은땀만 흘리는데..!
과연, 그녀는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끝내고 무사히 여행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
■ 사돈을 보면 며느리가 보인다 VS 사돈을 보면 사위가 보인다
-채영인 엄마! 성치 않은 몸으로 일손 거들려는 사돈에게 날린 핵 돌직구(?)는?!
“더 젊고, 건강한 제가 다 하면 되니까 사돈은 가만히 앉아 계셔도 돼요”
-시어머니! 채영인 모녀가 계획한 손녀의 진로에 뒷목 잡고 쓰러질 뻔한 사연은?
“우리 아들처럼 공부를 시켜야지 며느리처럼 어린 나이부터 노래시키는 건 반대예요”
9월 5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