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밖에 모르던 과거를 참회(?)하려고 무수리(?)를 자처하고 있다는 가수 윤항기!
실제로는 막무가내 고집불통이라며 남편의 실체를 폭로한 아내의 사연은?!
■ 고집불통 남편과 사는 게 힘들다 VS 결정 못 하는 우유부단 남편과 사는 게 더 힘들다
-집안의 모든 일들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는 자칭 무수리(?) 윤항기의 반전 모습 大공개!
사실은 손자까지 이용해(?) 싫다는 아내를 캠핑 가자고 억지로 끌고 가는 고집불통?!
-윤항기 아내! 다른 걸 먹자는 남편의 고집 때문에 먹고 싶은 라면도 못 먹는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집이 세지는 것 같아요”
■ 황혼의 꿈을 인정해 줘야 한다는 남편 VS 꿈보다 현실이 더 중요하다는 아내
-윤항기 아내! 억지로 끌려간 캠핑장에서도 남편 대신 모든 일을 도맡아 한 사연은?
“가기 전에는 본인이 다 한다고 해놓고 막상 가면 제가 꼭 다 하게 되더라고요”
-윤항기! 황혼의 꿈은 캠핑카 사서 싫다는 아내 억지로 끌고 세계여행 가는 것이다?!
“친구들은 나이 들었으니까 대신 아내를 데리고 캠핑카를 사서 여행 가고 싶어요”
9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