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투철한 절약 정신 때문에 괴롭다며 폭풍 눈물까지 흘렸던 노래 강사 문인숙!
남편이 남에게만 간과 쓸개까지 떼어줄 듯이 과한 친절을 베풀어 짜증 폭발한 사연은?!
■ 남만 챙기는 남편이 야속한 아내 VS 남을 먼저 챙기는 게 당연하다는 남편
-문인숙 남편! 아내는 나 몰라라 하고 남만 신경 쓰는 건 동체(同體)이기 때문이다?
“아내는 저랑 한 몸인데, 내가 내 몸한테 굳이 잘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집에 방문한 손님을 현관에서 배웅하던 남편이 갑자기 손님과 같이 나간 사연은?
문인숙! “남이 나갈 때는 집까지 따라갈 듯 굴면서 내가 나갈 때는 쳐다도 안 봐요”
■ 무조건 아끼는 부모가 낫다 VS 즐길 건 즐기면서 사는 부모가 낫다
-문인숙의 속을 터지게 했다는 ‘조수석만 선팅된 차’의 실체 大공개!
문인숙 남편! “아내가 난리 쳐서 조수석이라도 한 거지 굳이 차에 돈을 왜 써요?”
-문인숙이 쿨한 요즘 시어머니가 된 건 호되게 당한 시집살이 덕분이다?!
문인숙! “너무 싫어서 도망까지 갔던 시댁의 풍습을 며느리에게 물려주기 싫어요”
10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