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유일한 청국장 명인 서분례!
비법전수를 위해 호출한 며느리가 거부하는 탓에 명맥이 끊어질 위기다?!
■ 집안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시어머니 VS 시어머니의 과한 가르침이 버거운 며느리
-서분례 며느리! 청국장 만드는 법을 전수하려는 시어머니에게 반기들다?!
“아이들 키우느라 힘든데 청국장집 며느리라고 청국장까지 만들어야 하나요?”
-서분례! 가장 아끼는 집안의 보물을 깨버린 며느리 때문에 극대노한 사연은?
“귀한 거라 살 곳도 없어서 돈 주고도 절대 못사는 걸 며느리가 부숴버렸어요”
■ 합가하자는 시어머니 VS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며느리
-서분례! 뭐든지 애 때문에 안 된다는 며느리가 괘씸해서 날린 한마디는?
“애들은 밥만 잘해 먹이면 알아서 크는데 왜 애 키운다고 자꾸 생색내니?”
-서분례 며느리! 손주들을 본인이 키웠다고 우기는 시어머니 때문에 억울하다?
“당신은 우리 애들을 다 키웠다고 오해하고 계시는데 애들은 제가 다 키웠어요”
12월 5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