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꿈의 무대] 루푸스병에 걸려 아프지만 노래로 이겨낸다는 함경남도 가수 노수현의 꽃길♬
노래를 하게 해주겠다는 브로커에 말에 속아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탈북
알고 보니 인신매매였다고..
대한민국으로 어렵게 오게 됐지만 이어지는 힘든 나날들~
그리고 탈북자 프로그램을 통해 우연히 동생과 해후!
대한민국에 와서 15년 만에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됐는데
병마와 싸우기 위해 노래를 그만 두라니..
하지만, 그리던 꿈의 무대를 위해 열심히 부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