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2년 만에 ‘동치미’를 통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이혜숙!
촬영장을 호령하는 베테랑 연기자도 피자 한 조각에 시댁에 불려간 사연은?!
■ 시어머니 잔소리가 더 무섭다 VS 시누이 잔소리가 더 무섭다
-이혜숙! 피자 한 조각 때문에 시어머니에게 불호령을 맞아 억울했던 사연은?
“안 드시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왜 저한테 권하지 않았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가수 베니! 갑작스러운 시누이의 부름에 따라 나갔다가 폭풍 오열한 사연은?
“형님에게 잘 보이고 싶고 밉보이고 싶지 않은데 그게 잘 안 돼요”
■ 동서는 내 편이다 VS 아니다! 동서는 내 경쟁자다
-김용임! 시누이 7명의 전쟁터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유일한 사람은 동서다?
“형님은 시집살이를 말도 못 하게 당했는데도 저를 어떻게든 보호해주셨어요”
-왕종근 아내 김미숙! 동서를 생각해서 시어머니에게 반항했더니 욕만 먹었다?!
“시어머니에게 왜 반항해서 일을 만드냐고 동서가 저를 나쁜 사람 만드는 거예요”
12월 26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