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간 믿고 보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국민배우 사미자!
함께 사는 기센 며느리에게 10년 동안 눈칫밥만 먹는 신세다?
■ 며느리가 시어머니 눈치 보면서 산다 VS 아니다! 요즘엔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 보면서 산다
-사미자 며느리! 시도 때도 없이 밥을 찾는 사미자 때문에 외출도 못 한다?
“제가 나갈 때마다 자꾸 밥 차리라고 하시니까 저도 모르게 눈치가 보여요”
-사미자! 할 말은 다 하는 당돌한 며느리 때문에 집안에서 눈칫밥 먹고 산다?
“아무리 잘해줘도 불만이 많다고 자꾸 대드니까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어요”
■ 시어머니 돈 쓰기 너무 힘들다는 며느리 VS 과소비하는 며느리가 못마땅한 시어머니
-사미자! 시아버지의 허락만 받고 비싼 물건을 사는 며느리가 괘씸하다?
“제가 자꾸 안 된다고 하니까 은근슬쩍 시아버지에게만 허락을 받더라고요”
-사미자 며느리!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마트도 못 간다?
“살림을 저한테 맡기셨는데도 제가 장 보고 올 때마다 검사하시니까 불편해요”
2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