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결혼을 마치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개그맨 엄영수!
생생한 결혼식 현장과 10살 연하 신부와의 러브스토리까지 최초공개!
■ 남자가 재혼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VS 아니다! 여자가 재혼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엄영수! 세 번째 결혼을 할 수 있었던 건 아내의 사별한 남편과 닮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제가 사별한 남편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아서 반했다고 하더라고요”
-배도환! 짧은 결혼생활을 했을 뿐인데 이혼남으로 불리는 게 억울하다?
“혼인신고도 안 하고 각방 쓰다가 헤어졌는데 이건 결혼 체험한 거 아닌가요?”
■ 재혼할 땐 자녀의 의견이 우선이다 VS 재혼할 땐 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김민정!
재혼한 10살 연하 남편과의 행복한 시간을 자식들 때문에 놓칠 뻔했다?
-김민정 남편! 주변의 심한 반대와 날 선 시선 때문에 재혼 포기하려 했다?
“아내가 더 나이가 들면 버리고 도망갈 거라는 등 온갖 막말을 들었어요”
4월 17일 토요일 밤 11시!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