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130회
첫 번째 실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과 진실’
지난달 인터넷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사진 한 장! 대낮의 도심 한복판에서 엄마와 아이 둘이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으로 활보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한 장의 사진은 무성한 소문을 낳게 되고,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소문들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남편이 쫒아냈다”, “여자가 바람이 났다”, “애들만 남겨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작성된 수많은 게시글과 댓글은 논란만 더욱 가중시킬 뿐인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의 진상을 ‘실화탐사대’ 에서 파헤쳐 본다.
두 번째 실화 : 수상한 망치소리
“밤마다 시끄럽고 온갖 잡동사니들을 다 가져다 놓는다니까요”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주민들은 이 할아버지 떄문에 수 십년 간 마음의 골이 깊어져만 갔다.
그러나 동네 주민들을 더욱더 괴롭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밤이면 밤마다 울리는 ‘괴상한 울음 소리’였다.
도대체 그 집 안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노인을 주목하고 그 집을 중심으로 탐문을 진행했다. 그리고 목격한 충격적인 노인의 행동! 마을을 두려움으로 물들인 울음 소리와 이 노인의 정체는 무엇일지, 6월 5일 밤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