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오정태와 차별당하고 투명인간 취급까지 받았던 백아영!
청소는 질색하는 시어머니의 살림살이를 뒤집으며 복수혈전 시작했다?!
■ 내 살림에 간섭하지 말라는 시어머니 VS 시어머니 살림이 못마땅한 며느리
-오정태 어머니! 시댁만 오면 살림살이 뒤지기 바쁜 며느리에게 분노 폭발?!
“며느리가 올 때마다 제 살림에 간섭하면서 왜 이렇게 사냐고 난리 쳐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 시댁 살림에 간섭하는 건 지저분한 시어머니 탓이다?
“시댁에 갈 때마다 너무 더러워서 밥 먹기도 싫은데 간섭 안 할 수 있나요?”
■ 부모님 싸움은 자녀가 나서서 중재해야 한다 VS 부모님 싸움에 자녀가 간섭하면 안 된다
-오정태 어머니!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참견하는 며느리가 짜증 난다?
“우리가 부부싸움 할 때 며느리가 자꾸 끼어드니까 오히려 싸움만 더 커져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 시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싸움을 중재한 것뿐이다?
“연세도 많으신데 화병 나서 쓰러지는 것보다 제가 말리는 게 낫지 않나요?”
6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