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김종국×양세찬
듣지도 보지도 상상도 못했던 환상의 조합!
골프 여제 박세리가 직접 창단한 골프 동호회!
15년 만에 골프채를 다시 잡은 종국 vs 연예계 숨은 골프 고수 세찬
부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제대로 붙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신입회원이 등장하는데...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연매출 800억의 야나두 CEO 김민철! '야, 너두 골프 할 수 있어~'
하지만, 연매출 800억대 CEO도 세리머니 클럽에선 그저 신입 회원일 뿐...
세리 회장의 맘에 들기 위해 특별한 개인기 대방출도 마다하지 않는데...
신입회원의 반전 매력까지 더해진 그들의 파란만장한 골프 라운딩이 펼쳐진다!